포항 아파트 쓰레기수거장 화재… 차량 2대 피해

(포항=뉴스1) 신성훈 기자 = 30일 오전 0시 36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분리수거장 옆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폐쇄회로(CC) TV 영상과 목격자 증언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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