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주말 나들이는 "한국문화테마파크로 오세요!"…이벤트 풍성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4일 도산면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이번 주말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 이벤트로 의병장, 조선 마술사, 돌쇠, 주모 등 10여 명의 조선시대 캐릭터가 매주 유머를 겸비해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경품도 증정한다.
매주 토·일 오전 11시, 오후 3시는 ‘퍼레이드 행진’을 진행하고, 오후 2시 설화극장에서 국내 마술대회 우승자가 조선시대 마술사로 변신해 최정상급 버블쇼, 마술쇼, 풍선아트 쇼 등을 선보인다.
또 전통극공연장에서는 일 5회에 걸쳐 '엄마 까투리'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을 무료로 상영하고, 포토존을 조성해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 맞춰 입장료, 활쏘기 체험, 의병체험전투 체험 등을 1인 2000원, 안동시민은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테마파크 내 ‘타소 버스(내부 순환 전동차)’를 운행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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