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안광학산업진흥원, 안경소공인 재직자 교육 협약

20일 장준영 대구보건대 하이브(HiVE)센터장(왼쪽)과 김동현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이 안경 소공인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20일 장준영 대구보건대 하이브(HiVE)센터장(왼쪽)과 김동현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이 안경 소공인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21일 안경소공인 재직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오는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대구 북구의 안경제조 소공인과 예비소공인, 근로자, 취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6개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안경 실무 챗GPT(Chat GPT) 활용법, 중대재해 대응 전략, 노무교육, 안경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안경제조 미래대비 세무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소속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대구 북구 안경특구지역의 소공인 안경산업체를 대상으로 교육과 제품화 지원,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