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구미갑 후보 "국가산단 변모시켜 경제활성화 이끌겠다"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 구미갑 후보(56)는 15일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완전히 새로운 산단으로 변모시켜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구미산단의 진정한 발전은 근로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킬러 규제 타파, 노후 산단 구조 고도화 등과 관련한 법안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업무환경에서 복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구미에서 초·중·고를 나온 후 동국대에서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5대 구미시의원, 9·10대 경북도의원, 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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