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섬유 제조공장 불, 1단계 발령 진화 중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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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일 오전 5시51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공단에 있는 한 섬유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이다.

소방 대응 1단계가 내려지면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단계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달서구청은 '화재지역 인근 주민은 성서체육공원으로 대피해 달라'는 안내문자를 보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