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흥해 들녘 찾은 천연기념물 큰고니…23마리 관측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 농로에서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들이 주변을 살피고 있다. 올해 포항을 찾아온 큰고니 무리 중 가장 많은 23마리가 관찰됐다.2023.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 농로에서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들이 주변을 살피고 있다. 올해 포항을 찾아온 큰고니 무리 중 가장 많은 23마리가 관찰됐다.2023.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 떼가 날아와 쉬고 있다.2023.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먹이 활동을 하던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 떼가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2023.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먹이 활동을 하던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 두 마리가 주변을 살피고 있다.2023.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먹이 활동을 하던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 아성조(오른쪽)가 성조와 함께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2023.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먹이 활동을 하던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들이 논뚝을 넘어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2023.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먹이 활동을 하던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 한마리가 날아오르기 위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2023.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먹이 활동을 하던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들이 성조를 따라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2023.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먹이 활동을 하던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들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다.2023.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8일 오후 겨울 진객인 천연기념물(201-2호) 큰고니떼가 경북 포항시 흥해 들녘을 찾았다.

이날 관측된 큰고니는 23마리다.

앞서 지난달 12일 10여마리 등 올들어 흥해 들녘에 날아든 큰고니는 50여마리로 추정된다.

큰고니들은 떨어진 곡식과 인근 샛강에서 수초 뿌리 등으로 굶주린 배를 채운 뒤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