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육군 50사단 포사격 훈련…불뿜은 차륜형 105㎜ 자주포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해상 박격포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육군 제50사단 제공) 2023.11.23/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해상 박격포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육군 제50사단 제공) 2023.11.23/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실시한 해상 사격 훈련에서 박격포가 불을 뿜고 있다.(육군 제50사단 제공) 2023.11.23/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실시한 해상 박격포 사격 훈련에서 표적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 (육군 제50사단 제공) 2023.11.23/뉴스1
육군 제50보병사단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후반기 해상 포병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차륜형 자주포 6문을 동원 해상으로 침투하는 적 잠수함 격침시키는 것으로 진행됐다.2023.11.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육군 제50보병사단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차륜형 자주포 6문을 동원 후반기 해상 포병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3.11.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육군 제50보병사단 병사들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차륜형 105㎜ 자주포를 가상의 적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2023.11.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육군 제50보병사단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실시한 후반기 해상 포병 사격 훈련에서 차륜형 105㎜ 자주포가 가상의 적을 향해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2023.11.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육군 제50보병사단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실시한 후반기 해상 포병 사격 훈련에서 차륜형 105㎜ 자주포가 일제히 불을 뿜고 있다. 2023.11.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육군 제50보병사단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후반기 해상 포병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2023.11.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육군 50보병사단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 후반기 해상 포병 주·야간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주간 훈련에는 차륜형 자주포 105㎜ 6문이 동원돼 해상으로 침투하는 적 잠수함과 특작부대를 격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야간에는 60㎜, 81㎜ 박격포 훈련이 이어졌다.

훈련에 투입된 차륜형 자주포는 5톤 차량을 개조한 것으로 기존 견인포보다 신속히 작전지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고, 사격 통제실 컴퓨터로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육군 50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동원된 차륜형 자주포는 육군 2작전사령부 훈련에서 최초로 공개한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