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3일,금)…구름 많고, 낮 최고 23도

겨울새인 물수리가 1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먹이를 낚아채 날고 있다. 멸종위기 2급인 물수리는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포항, 강릉, 제주 등지에서 사냥하며 겨울을 난다.2023.10.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겨울새인 물수리가 1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먹이를 낚아채 날고 있다. 멸종위기 2급인 물수리는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포항, 강릉, 제주 등지에서 사냥하며 겨울을 난다.2023.10.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선선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8도, 김천 10도, 안동 11도, 울진 12도, 대구 13도, 포항 15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20도, 안동·울진 21도, 대구·포항·김천 22도, 경주 23도로 1~2도 가량 낮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일겠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