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34명 코로나 확진…전날보다 18명·1주전보다 15명 ↓

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4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포항 101명, 경산 61명, 경주 46명, 구미 38명, 안동 31명, 김천 27명, 영주 24명, 영천 19명, 상주 18명, 칠곡 17명, 문경 14명, 울진 7명, 예천 6명, 영덕 4명, 고령 4명, 군위 3명, 청송 3명, 성주 3명, 의성 2명, 영양 2명, 청도 2명, 봉화 2명 등 울릉도를 제외한 22개 시·군 전체에서 434명(국내 431명, 해외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452명보다는 18명 줄었으며 1주일전 449명보다는 15명 줄었다.

누적확진자는 142만 4796명으로 늘었으며 2327명이 격리치료중이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2100명을 유지했다.

최근 1주일간 경북도에서는 2941명(해외 제외)의 감염자가 발생해 하루 420.1명 꼴로 확진됐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