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285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51.5% 감소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만5292명 증가한 2054만4420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만5292명 증가한 2054만4420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는 8일, 전날 해외 입국자 10명을 포함해 22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85만445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721명)보다 51.5% 줄었지만 1주일 전(2285명)보다는 17.2%, 2주전(1432) 보다 59.5% 각각 증가했다.

전날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299명으로 늘었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8.0%이며, 재택치료자는 2만2358명으로 집계됐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