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남권 과학포럼 14일 부산서 개최

우창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부장(‘지역 과학인들의 혁신적 사고와 소통의 필요성’)과 김기영 부산시 산업정책관(‘지역 미래과학과 산업을 위한 전략 및 방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장경수 한일과학자교류협회 영남지회장을 좌장으로 최병철 춘해보건대학 산학협력단장,하라다 주일대사관 1등 서기관 등이 패널로 참석해 동남권 과학기술분야 공동발전방향 및 한·일 과학자 국제교류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울산지역의 과학기술분야 상생발전 및 큐슈 초광역경제권과 연계된 과학분야 국제교류 사업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부산시는 정부의 수도권·중부권 중심의 R＆D 투자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부·울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jkk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