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았다…산청 산불 진화율 99%, 잔여 화선 1㎞

경남 산청·하동 산불 8일째인 28일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 일대에서 육군 치누크 헬기(CH-47)가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 산청·하동 산불 8일째인 28일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 일대에서 육군 치누크 헬기(CH-47)가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이 29일 오후 3시 기준 99%를 기록했다.

이날 산청·하동 산불현장지휘본부에 따르면 산청 산불 진화율은 99%로 잔여 화선 1㎞를 남겨두고 있다. 지리산 권역은 500m다.

전체 화선 71㎞ 중 70㎞의 진화는 완료했다. 산불 영향 구역은 1858㏊로 축구장 2654개 규모다.

잔여 화선 중 지리산 권역은 전문 진화 인력을 투입해 대부분 진화가 완료됐다. 지리산 권역 산불 영향 구역은 80㏊로 추정된다.

당국은 헬기 49대와 인력 1686명, 장비 22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주민 대피는 713명이며 인명 피해는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5명 등 14명이다. 시설 피해는 주택 등 83개소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