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구, 종합 관광안내센터 '부산진 트래블라운지' 개소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7일 종합 관광안내센터 '부산진 트래블라운지'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설은 기존에 있던 의료관광안내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부산진구 주요 관광지와 맛집 안내 △휴식 공간 제공 △휴대폰 충전 서비스 △무인 짐 보관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부산진 트래블라운지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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