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예술단, 창단 40주년 기념 '가마釜 뫼山' 공연
12월 12~13일 부산문화회관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다음 달 12~1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부산시립예술단 창작 칸타타 '가마釜 뫼山'(가마부 뫼산)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합창단, 합창단, 무용단, 극단 등이 포함된 예술단의 창단 4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예술단은 이 기간 △소리꾼 최수정, 장서윤 △프리마돈나 팝 소프라노 한아름 △부산 출신 바리톤 안세범 △부산 비보이팀 킬라몽키즈 △연희퍼포머그룹 처랏 등과 협연한다.
이들은 국악, 합창, 무용, 비보잉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로 부산의 역사, 사람, 자연, 미래를 표현한다.
예술단은 연말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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