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호텔제과제빵과, 부산국제AF아티산 페스티벌 대거 수상

제12회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경남정보대 학생들.(경남정보대 제공)
제12회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경남정보대 학생들.(경남정보대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경남정보대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12회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에서

호텔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참여하는 대회로, 재학생들의 역량과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기술과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경남정보대 학생들은 대회에서 마지팬, 슈가크래프트, 초콜릿 공예 등 여러 종목에 출전했다.

이중 금상 8명, 은상 4명, 국회의원상 1팀(4명), 부산시장상 1팀(2명)이 각각 수상했다.

경남정보대 호텔제과제빵과 학과장 최정수 교수는 "규모 있는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졸업 후에도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