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5개 공공기관 채용 필기시험 평균경쟁률 21.8대 1

15개 기관 183명 모집에 3996명 지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15개 공공기관 183명 모집에 총 3996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21.8대 1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기관별 경쟁률은 △부산관광공사 23.5대 1(4명 모집, 94명 지원) △부산시설공단 17.4대 1(85명 모집, 1484명 지원) △부산환경공단 16.6대 1(29명 모집, 482명 지원) △부산연구원 33.3대 1(3명 모집, 100명 지원) △부산신용보증재단 131대 1(1명 모집, 131명 지원) △부산테크노파크 19.6대 1(6명 모집, 118명 지원) △부산경제진흥원 252대 1(1명 모집, 252명 지원)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28.7대 1(4명 모집, 115명 지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17.8대 1(9명 모집, 161명 지원) △부산글로벌도시재단 61대 1(2명 모집, 122명 지원) △부산사회서비스원 74대 1(1명 모집, 74명 지원) △부산디자인진흥원 8.1대 1(10명 모집, 81명 지원) △부산문화재단 49대 1(7명 모집, 343명 지원) △영화의전당 18.1대 1(11명 모집, 199명 지원) △부산문화회관 24대 1(10명 모집, 240명 지원)이다. 직렬별 세부 경쟁률은 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19일 치러지며 시험장소는 11일 통합채용 누리집을 통해 별도 공고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가 시행되며 기관별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