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산 낙동강교 달리던 포터에 불…인명피해 없어
- 강미영 기자
(부산=뉴스1) 강미영 기자 = 26일 오후 5시 59분쯤 부산 사상구 서부산 낙동강교 사상방향에서 달리던 포터 차량에서 불이 났다.
반대차선을 주행하던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6시 1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소방 추산 29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적재함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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