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폭염특보…남해에 폭염주의보 발효

시민들이 양산과 얼음커피를 들고 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시민들이 양산과 얼음커피를 들고 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남해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양산·창원·김해 등 9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함안·산청·거제 등 9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창원 30.3도, 김해 29.8도, 밀양 27.7도, 거창 26.6도, 합천 28.0도, 거제 29.2도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