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폭염특보…남해에 폭염주의보 발효
- 강미영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남해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양산·창원·김해 등 9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함안·산청·거제 등 9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창원 30.3도, 김해 29.8도, 밀양 27.7도, 거창 26.6도, 합천 28.0도, 거제 29.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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