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만에 다시 부산 전역에 폭염주의보 발효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기상청은 6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 중부와 서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부산의 낮 예상 최고 기온은 32도로 예보됐다.
한편 지난 2일 부산 전역에 한 달 넘게 지속됐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5일에는 부산 동부에 폭염주의보가 다시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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