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락동 금속부품 가공 공장 사무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2400만원 재산피해 추정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5일 오전 4시 6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 2층짜리 금속부품 가공 공장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컴퓨터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2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3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26분 뒤인 오전 5시 3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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