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현장상담실 운영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11일 오후 금정구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방문 상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세무 관련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에는 금정 경로회관, 6월은 금정구 회동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다음 상담실은 오는 11월 20일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세무사에게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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