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독서의 달' 맞이 도서관 독서문화 행사 운영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다음 달 독서의 달을 맞아 동래 읍성 도서관, 안락 누리 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래 읍성 도서관에서는 △노중훈 작가의 풍경의 안쪽 △어린이 대상 나부터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 말랑 비누 만들기 △어린이 인형극 아기 공룡 뚜비 △김혜원 작가의 그림책 아기 북극곰의 외출 원화 전시 등이 진행된다.
안락 누리 도서관에는 △강효미 작가의 똥볶이 할멈에게 고민을 말해봐 △어린이 대상 쏙쏙쑥쑥 그림책과 함께하는 인권 이야기 △대중음악으로 만나는 그림책 큐레이션 △나만의 동화 캐릭터 굿즈 만들기 △인형극공연 음악동화 어린왕자의 여행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 이파라파냐무냐무 원화 전시 등이 펼쳐진다.
안락 누리 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동래 읍성 도서관은 23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운영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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