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강서 무료 카누체험…내달 15일까지 운영
- 한송학 기자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황강 일원에서 내달 15일까지 '2024 황강 카누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루 4회 운영되는 카누 체험 교실은 2명이 탑승할 수 있는 카누 10대를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선착순 현장 접수이며 수상 안전 교육과 기초 패들링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황강은 강폭이 넓으며 수심이 깊지 않고 깊지 않고 물살이 잔잔해 카누를 타기에 적합하다.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황강 정양레포츠공원에서 합천 바캉스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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