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부산 청년 사업가 위한 '청년채움마켓' 개최

청년채움마켓.(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청년채움마켓.(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지난 6일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청년 사업가의 판로지원과 홍보를 위한 '청년채움마켓'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구청과 지역 청년 창업지원 기관인 청년채움공간이 함께 했으며,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판매 경험을 쌓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은 부산에 있는 청년들이 가꾸는 '희망의 정원'(Garden in Hope)이라는 컨셉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부산 지역 39세 미만 청년사업자 20여 곳이 참가했다.

수공예품부터 의류, 주얼리, 식기, 가죽 잡화 등 다양한 장르의 상품과 청년 작가의 작품 전시, 포토존, 이벤트존(캐리커처 드로잉)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