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옥상서 불…인명피해 없어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2일 오후 1시 24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게스트하우스 옥상에 설치된 나무데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나무데크 등을 태우고 1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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