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음식점 화재…1명 경상
- 조아서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20일 오전 6시 43분쯤 부산 사하구 괴정동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주방에서 시작된 불은 음식점 관계자에 의해 7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78세 음식점 관계자 1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음식 조리 중 주방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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