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도달

고리원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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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7일 발전을 재개한 뒤 3일 만에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제8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30일 오전 10시 30분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고리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실시하고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