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동면 광주대구고속도로서 14톤 트럭 화재…1억4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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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25일 오후 3시47분께 경남 함양군 수동면 광주대구고속도로(광주방향) 병곡터널 인근에서 14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을 절반 정도 태우고 이날 오후 5시7분께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고 소방서 추산 1억 4000만원 정도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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