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장비부품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박채오 기자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29일 오후 6시13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에 있는 중장비부품 제종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두 동과 쇼트기(제조기기) 등을 태우고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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