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상리면 주택서 화재…재산피해 4800만원

불에 탄 주택.(경남소방본부 제공)
불에 탄 주택.(경남소방본부 제공)

(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5일 오후 6시 51분쯤 경남 고성군 상리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시간 30분여만인 오후 10시 23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주택 79.96㎡와 화목보일러가 타 소방추산 48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