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정보대 자동차 실습실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 권영지 기자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5일 오전 10시35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 경남정보대에서 불이 났다.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학교 옛 자동차 실습실이었던 창고에서 불이 났다. 대학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은 인적이 드물어 대피 인원은 없었다"고 말했다.
대학은 경미한 화재이기 때문에 대피 안내 방송 등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방에 따르면 불은 42분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0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