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회, 제302회 임시회…추경예산 560억 심의
- 이현동 기자
(창녕=뉴스1) 이현동 기자 = 경남 창녕군의회가 지난 18일 제302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개요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560억원이 편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는 이동훈 의원이 선임됐다.
주요예산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29억 원 △창녕천 지류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23억 원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15억 원 △창녕·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13억 원 △노인일자리지원사업 11억 원 △성산 연당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1억 원 △영산 국민체육문화센터 건립 10억 원 △창녕국민체육센터 시설개선 공사 8억 원 등이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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