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언택트 전시관 '전리단 갤러리' 참여자 모집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진구와 부산진문화재단은 '언택트 전시관 전리단 갤러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언택트 전시관 전리단 갤러리는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전리단 갤러리를 온라인상에 그대로 구현한 후, 일반 주민 및 예술인들의 작품으로 전시를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공간적 한계 극복은 물론 예술인이 아닌 일반 구민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사업의 핵심 가치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 개인 등 총 20건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사진, 그림, 미디어, 웹툰, 만화 등이다.

하반기에는 참여작품을 활용한 부산진문화재단의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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