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제과공장서 불…2억8000만원 재산피해
- 한송학 기자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지난 12일 오전 2시1분께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의 한 제과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주변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은 이날 오전 7시40분께 불을 껐다.
불은 공장과 제과 설비, 트럭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8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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