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륜동 야산서 불…34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 이현동 기자
(부산=뉴스1) 이현동 기자 = 7일 오후 3시 54분께 부산 금정구 오륜동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를 동원해 화재 진화에 나섰으며 발생 약 34분 만인 오후 4시 28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약 300㎡의 산림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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