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상가 화재…인명피해 없어
7분만에 진화
- 노경민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4일 낮 12시40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한 1층짜리 상가의 빈 점포에서 불이 나 7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곳은 점포 10여곳이 밀집된 상가에서 창고용으로 사용 중이던 곳이다. 당시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