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노윤호, 연습 중 발목 부상…네티즌 걱정
'엠카운트다운'·'뮤직뱅크' 불참
- 온라인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유노윤호는 11일 밤 안무 연습을 하던 중 오른쪽 발목 인대에 부상을 당했다. 병원을 찾은 유노윤호는 1~2주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14일 KBS 2TV '뮤직뱅크'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노윤호 부상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연습도 좋지만 몸도 챙겨요", "오빠 일정도 많을 텐데 무리하지 마세요", "빨리 쾌차해서 좋은 무대 보여줘" 등 반응을 보였다.
letit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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