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 1위…전작 '돈의 심리학'도 25계단 '껑충'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이 종합 1위에 올랐다.

21일 교보문고 3월 3주 차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불변의 법칙'이 새롭게 왕좌에 올랐다. 그의 전작 '돈의 심리학'도 25계단 상승해 종합 15위를 차지했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샤피로가 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는 종합 9위로 진입했다. 이 책은 10여년 전 출간돼 독자들 사랑을 받았는데, 개정판 출간으로 다시 관심을 모았다. 이 책의 구매 독자를 살펴보면 40대 여성 비중이 33.5%로 가장 높았다.

'나는 미술관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종합 3위, 배우 문가영의 에세이 '타파'는 종합 4위, '세이노의 가르침'은 종합 5위에 이름을 각각 올렸다.

j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