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연봉"…우주청, 정책기획·산업분야 과장급 채용 추진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우주항공청 제공) 2024.5.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우주항공청 제공) 2024.5.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우주항공청(KASA)은 우주항공정책국·우주항공산업국 과장급 직위 후보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연간 보수는 1억 1000만~1억 3000만 원 수준이며 최소 3년 계약이다.

채용 시까지 실시하는 이번 수요조사는 공공은 물론 민간서도 참여 가능하다.

채용 직위는 우주항공정책국의 우주항공문화인력양성과장·우주위험대응과장, 우주항공산업국의 우주항공서비스개발과장·우주항공산업기반과장 등이다. 계약 기간은 기본 3년에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등 채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류전형 통과자는 개별적으로 면접시험 등을 안내받는다.

수요조사 안내자료 및 제출 서류는 우주항공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