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지길 너의 소원 다" 플로, '새해 첫 곡 연금송' 플리 공개
앱 내 배너 통해 일주일 간 제공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스퀘어(402340)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애플리케이션(앱) 내 배너를 통해 새해 첫 곡으로 듣기 좋은 노래를 모은 '올해 또 소환된 새해 첫 곡 연금송' 플리를 제공한다.
이는 새해가 되는 순간인 1월 1일 자정에 듣는 곡이 한 해를 결정한다는 MZ세대의 놀이문화를 반영한 것이다. 플로가 서비스하는 8000만 곡 이상의 음원 중 휴먼 큐레이터가 직접 AI 추천 기술을 활용해 엄선한 45개 곡을 담았다.
새해 첫 곡 플리에는 "이제 좋은 일들만 이렇게 네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길 너의 소원 다"라는 희망찬 가사로 매년 인기 새해 첫 곡인 우주소녀의 '이루리', "로또는 비교도 안 될 성공이 다소곳한 자세로 나를 영접하려 기다리고 있다"라는 재밌는 가사의 조빈 '듣기만 해도 성공하는 음악' 등이 포함됐다.
또 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와 같이 연애운을 바라는 이용자들이 듣기 좋은 노래 등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플로는 이와 함께 2024년을 마무리하기에 좋은 '연말 끝 곡'을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에 댓글로 달면 추첨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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