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마당발은 누구?"…당근, 올해 돌아보며 모두에게 상 준다
2024 올해의 이웃 연말 캠페인 진행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당근이 올해 활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 전원에게 상을 주는 '2024 올해의 이웃' 연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올해의 이웃 캠페인은 당근 이용자들이 동네에서 쌓아온 연결의 가치를 돌아보고자 마련됐다.
2024 올해의 이웃 캠페인은 당근의 공식 캐릭터인 당근이, 단추, 앙리가 동네 탐정으로 등장하는 추리극 컨셉으로 진행된다. 세 캐릭터는 이용자가 한 해 동안 당근에 남긴 발자취를 따라가며 '동네를 들썩인 올해의 주인공'을 찾아간다.
중고 거래뿐 아니라 모임, 중고차, 동네 지도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활동 영역으로 수상 범위를 넓혔다.
즐겨 이용한 동네 서비스를 바탕으로 '모임 마당발', '알바 족집게' 등 별명을 이용자 모두에게 부여한다. 이 콘텐츠는 당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달 31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이웃 결과를 친구에게 공유한 이용자 중 40명에게는 당근 아파트먼트 스티커를, 10명에게 당근 큰 장바구니를 준다. 또 이용자 모두에게 1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해피 2025' 캐릭터 채팅 스티커를 제공한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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