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빌고 굿즈 받자" 성수 우체국 산타의 소원상점 팝업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마스터카드사와 함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어스아워에서 '우체국 산타의 소원상점'(우체국예금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방문객은 산타 머니와 우체국 체크카드가 들어있는 웰컴키트를 제공받는다. 또 공간 내 '산타의 여행사', '산타의 선물가게', '산타의 소원트리'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고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팝업 기간 '영리한plus 우체국 체크카드' 한정판을 2000명에게 발급해 준다. 우체국에 직접 방문하거나 '잇다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또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우체국 산타 키링'을 제공하며 체크카드 발급 이벤트 참여 고객을 추첨해 아이패드, 에어팟 등 경품을 준다.
소원상점은 네이버(035420) 플레이스 또는 우체국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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