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통합콘퍼런스 '단 24' 내달 개최…"AI 서비스·기술 공개"
파트너 소통 비즈라운지·기술세션·크리에이티브세션 등 마련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네이버(035420)는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자사 기술 및 비즈니스 방향성을 공유하는 '단 24 통합 콘퍼런스'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는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서비스와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을 공유하고 비즈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개발자·창작자·광고주 등)와 소통할 계획이다.
또 기술 프로덕트를 이끄는 새로운 부문장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기술 세션에선 개발자 80명 여명이 검색·쇼핑·광고·네이버앱 서비스에 적용한 AI 추천 기술 등을 발표한다.
크리에이티브 세션에선 네이버 프로젝트 꽃, 1784 기반 일하는 문화 등 문화 코드와 철학 등을 공유한다.
네이버는 이번 콘퍼런스에 치지직, 네이버페이, 클로바노트 등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한다.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네이버페이앱을 이용한 NFT 티켓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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