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웹소설 신작 '공작 부인의 남편을 찾습니다' 공개

'초신작 프로젝트' 9월 라인업

카카오페이지 '공작 부인의 남편을 찾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초신작 프로젝트' 9월 라인업으로 '공작 부인의 남편을 찾습니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초신작 프로젝트는 매월 카카오페이지 추천 웹소설 신작을 엮어 소개한다.

공작 부인의 남편을 찾습니다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 특화한 김뽀삐 작가가 2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남편에게 배신당한 주인공이 망가진 여러 상황과 관계를 재건하는 성장 서사를 담고 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돌파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하고 고민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독자들의 기대와 응원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달 8일까지 해당 웹소설을 감상한 이용자 대상으로 매일 최대 2000캐시 뽑기 권을 지급한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