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클라우드, 김해시에 보안관제센터 개소
보안 환경 실시간 모니터링…지역 인재 우선 채용도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NHN 클라우드는 경남 김해시에 실시간 보안 위협 탐지·대응을 위해 보안관제센터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보안 전문인력이 NHN 그룹사를 비롯해 NHN 클라우드 고객사의 네트워크(NW) 환경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모의 해킹도 진행한다.
김해 지역 주민과 경남권 대학 출신 취업준비생 등 지역 기반 인재도 우선 채용한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 공동대표는 "보안성을 강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NHN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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