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진에게 물어보세요"…엔씨 TL '디스코드' 공식 채널 열어

최문영 캡틴 등 주요 개발진 게이머와 직접 소통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TL) 디스코드 공식 채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가 이용자 소통을 위한 '디스코드'(Discord) 공식 채널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는 게이밍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공지사항 △업데이트 △이벤트 공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개발진은 디스코드를 활용해 이용자와 직접 소통한다. 최문영 캡틴과 이문섭 DD와 박건수 TF장 등이 '개발자 라운지'에 인사말을 전했다.

엔씨는 24일 대규모 업데이트 '비상;飛上'을 진행하고 △하이퍼 부스팅 서버 △스킬 특화 △신규 성장 시스템 룬 △낚시·요리 등 콘텐츠를 추가한다. 다음달 21일 신규 지역 '톨랜드'를 열 계획이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