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가 만든 LGU+ 사용 후기…4개월간 2400만회 조회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2 활동 종료…918편 콘텐츠 제작

지난 24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LG유플러스 관계자와 크리에이터 200여명이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2 수료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 서비스 경험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와이낫 부스터스'가 시즌2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으로, 메타코리아와 함께 체계적인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크리에이터는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서비스 후기 콘텐츠를 제작한다.

지난해 5~9월 크리에이터 120명이 시즌1을 진행한 데 이어 10월부터 올 2월까지는 크리에이터 200여명이 시즌2 활동을 펼쳤다. 시즌2 기간 총 918편의 콘텐츠를 제작, 누적 조회수 2400만여회로 시즌1 대비 각각 30%, 60% 늘었다. 시즌3은 오는 5월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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