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휴식은 물론 마사지까지"…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출시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몰입·휴식·회복 등 3가지 기능을 담은 다기능 체어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 △릴렉스 △마사지 등 다양한 사용 목적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며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색상은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로 구성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탄탄한 헤드 쿠션과 조절 가능한 등받이로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착좌감을 제공한다.

최대 150도의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으며 등받이와 다리 받침 각도도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등과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는 온열 시트도 갖췄다.

몰입·휴식·회복 등 용도에 맞게 기능을 전환할 수 있도록 히든 안마볼 구조를 적용했다. 강력한 3D 안마 기술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사용자 체형에 맞춘 마사지를 진행한다.

안마 모드는 총 18가지다. 비렉스 제품 중 최초로 스윙 안마 코스가 탑재됐다. 스윙 안마 코스는 등받이가 앞뒤로 움직이며 몸의 긴장을 이완해주는 코스다.

이밖에도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6가지 특화 안마 모드, 원하는 부위에 대한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3가지 부위 안마 모드, 원하는 방식을 직접 선택하는 수동 안마 모드 등을 지원한다.

제품은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사용성을 강화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을 제공하며 무선 리모컨과 빌트인 퀵 버튼을 장착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코웨이 케어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주기는 고객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스스로 관리하며 소모성 부품 교체 서비스만 받고 싶다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를 고를 수도 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