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에 대한 믿음 지킨다"…귀뚜라미, 새 CF 공개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귀뚜라미는 배우 지진희와 함께한브랜드 신규 CF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귀뚜라미의 새 광고는 천재지변, 안전사고, 환경오염, 난방요금 등으로부터 안전한 귀뚜라미보일러의 품질·안전 철학을 담았다.

‘귀뚜라미는 지키겠습니다’라는 배우 지진희의 대사와 함께 시작되는 광고는 지진, 가스누출, 환경오염, 가스비 걱정으로부터 고객을 지키겠다는 귀뚜라미보일러의 약속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품질에 대한 믿음을 지키겠습니다’라는 대사를 삽입해 50년간 업계를 선도해온 보일러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귀뚜라미는 지진 대응에 대한 대중 인식이 미약했던 1990년대 중후반부터 보일러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로 구성된 2중 안전시스템을 가스보일러에 적용해왔다.

최근에는 2중 안전시스템을 적용한 △ 거꾸로 NEW 콘덴싱 L10 △ 거꾸로 ECO 콘덴싱 L11 등 가스보일러 인기제품 4종이 보일러 업계 최초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공인 받았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일찍부터 난방, 온수 등 가정용보일러의 핵심 성능 향상 못지않게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기술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오고 있다"라며 "새 광고를 통해 반세기 국민보일러 브랜드로서 지켜 온 원칙과 품질 철학을 고객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알려나가겠다"라고 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