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블프'…바디프랜드, 주요 제품 최대 376만원 할인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바디프랜드는 10월 한 달간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매년 11월 미국의 연중 최대 쇼핑 기간으로 불리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한 달 앞두고 진행하는 행사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퀀텀 △파라오네오 △다빈치 △메디컬팬텀 △메디컬파라오 △에덴 등이다.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와 메디컬팬텀,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을 렌털하거나 구입하면 최대 6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추가로 선납금 혜택(300만 원 기준 60만 원)과 제휴카드 혜택(60개월 기준 최대 96만 원)을 제공한다. 선납금과 제휴카드 혜택을 중복으로 적용하면 최대 376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덴과 메디컬파라오에 한해서는 가격 할인과 마사지 소파 아미고 증정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본 후에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서 '체험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jun@news1.kr